오늘 아침에는 중요한 거래처에 보낼 문의 메일을 작성하느라 많은 시간을 보냈다. 비즈니스 한국어는 사용할 때마다 마치 얼음 위를 걷듯이 조심스럽게 느껴진다.
어떤 단어를 선택해야 상대방에게 실례가 되지 않을지 몰라서 사전과 예문을 수십 번 확인했다. 평소에 쓰는 말과는 다른 겸양 표현들이 많아서 글을 쓰는 내내 긴장감이 가시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