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와 준호가 아늑한 카페에 앉아 가장 좋아하는 한국 드라마 명장면 대본을 진지하게 보고 있다.
민지
드라마 속에서 주인공들이 진심으로 고백하는 장면은 언제 봐도 정말 설레지 않니? 특히 사랑을 고백할 때의 그 간절함이 화면 밖까지 그대로 전해지는 것 같아. 그 짧은 순간의 애틋한 기다림이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핵심 포인트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