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와 지영은 대중음악 평론가 인터뷰를 앞두고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예상 질문을 검토하고 있다. 차분하게 답변을 연습하는 민수의 목소리에는 신중함이 묻어난다.
지영
면접에서는 아티스트를 지칭할 때 사용하는 격식 있는 표현이 정말 중요해. 청중에게 존경을 표할 만큼 정중한 예우를 갖추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평가 요소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