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준은 거실 소파에 앉아 드라마를 보며 이야기에 완전히 빠져 있었다. 주인공의 애절한 눈물 연기는 민준의 마음을 깊이 감동시켰다.
드라마 속 갑작스러운 반전은 보는 사람을 크게 당황시키기에 충분했다. 그는 화면 속 인물들의 복잡한 감정에만 집중할 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