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는 동네 시장에 가서 평소에 배우던 표현들을 직접 사용해 보기로 했다. 시장은 언제나 활기가 넘쳐서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다.
나
먼저 과일 가게에 가서 사과 가격을 물어봤는데, 사과가 1킬로그램당 오천 원이었다. 생각보다 저렴해서 망설이지 않고 제일 맛있어 보이는 사과를 골라 가져가겠다고 말씀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