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 앉아 어제 방영된 드라마의 마지막 장면을 두고 수진과 민호가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수진
이번 드라마 주인공의 감정 연기는 정말이지 압권이었던 것 같아. 그 캐릭터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픈 피해자이자 복수를 꿈꾸는 무서운 가해자이기도 해서, 보면서 정말 마음이 복잡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