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훈과 민지는 카페에 앉아 인기 드라마의 한 장면을 보며 한국의 소통 방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민지
드라마 주인공들이 왜 이렇게 깍듯하게 존댓말을 쓰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가. 나중에 친해져도 계속 존댓말을 쓰는 게 드라마를 보는 입장에서 조금 답답해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