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재와 수빈은 거실에서 런닝맨을 보며 주말 오후를 보내고 있다.
민재
수빈아, 저 장면에서 출연자가 방금 외친 말 들었어? "말도 안 돼!", "이게 무슨 일이야!" 하면서 뒤로 넘어갈 뻔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