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카페 구석에서 민준과 혜진이 후배의 갑작스러운 태도 변화에 대해 대화하고 있다.
민준
아까 회의 때 준호 씨, 갑자기 말을 놓는데 정말 당황스럽더라고. 우리가 아무리 가깝게 지냈다 한들 공적인 자리에서 그렇게 행동하면 안 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