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텅 빈 사무실에 남은 민준과 지은이 야근을 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민준
지은 씨, 오늘 정말 고생 많았어요. 보고서 작성이라든가 회의록 정리 같은 일은 제가 다 마무리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