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실 구석에서 민재와 세아가 대본을 보며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다.
민재
야, 아까 그 장면에서 감정을 너무 절제만 하려고 하지 마. 대사를 툭 던지지 말고 온 힘을 다해서 관객이 울게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