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친구가 늦은 밤 소파에 앉아 드라마 마지막 회를 시청하고 있다. 화면 속 주인공의 애절한 표정을 보며 지수가 참지 못하고 말을 꺼낸다.
지수
세상에, 저 배우 눈빛 좀 봐. 진짜 사랑에 깊이 빠진 것 같지 않아? 저런 연기를 보면 나까지 괜히 마음이 뭉클해지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