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준은 퇴근 후에 헬스장에 갈까 말까 한참 동안 고민하며 앉아 있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그냥 따뜻한 집에 있을까 말까 망설이는 마음이 컸다.
운동을 습관으로 만들고 싶었지만 매일 꾸준히 실천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일단 시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스스로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