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훈과 민아는 어두운 무대 뒤편에서 마지막 리허설을 앞두고 긴장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지훈
민아 씨, 방금 그 장면에서 감정이 너무 절제된 것 같지 않나요? 관객들에게는 더 폭발적인 감정을 전달해야 하는데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