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녘 공원에서 민우와 지은이 조용히 나란히 걷고 있다.
민우
네가 요즘 왜 그렇게 자주 한숨을 쉬는지 사실 나는 다 알고 있어. 혹시 내 마음이 너한테 부담스러워서 그러나 싶어서 조심스러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