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작업실 안에서 은우와 서연이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은우
네가 그렇게 갑자기 마음을 닫아버리니, 내가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모르겠어. 마치 거대한 벽 앞에 홀로 남겨진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