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el 3
Korean

옥상에서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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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저무는 옥상에서 지훈은 떨리는 마음으로 서연을 기다리고 있었다.

지훈

서연아, 사실 나는 오랫동안 너를 멀리서 바라만 보며 혼자 마음을 키워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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