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드라마 작가실에 앉아 있는 민호와 하나는 이번 작품의 핵심인 고백 장면을 두고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다.
민호
대사가 너무 직접적인 것 같아. 슬픈 장면이건 기쁜 장면이건, 시청자들이 진심을 느끼게 하려면 대사를 과감하게 줄여야 해.